일본 지진 피해에 따른 구조와 복구 작업을 위해 급파된 우리 긴급구조대가 오늘 오전 11시쯤 일본 나리타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102명의 긴급구조대는 입국 수속을 마치는대로 후쿠시마 공항으로 이동한 뒤, 차량을 이용해 센다이 지역으로 갈 계획입니다.
우리 구조대는 피해가 가장 심각한 동북부 지역에서 실종자 구조와 탐사, 안전 평가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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