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문화관광산업은 녹색성장의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어제 서울과학종합대학원에서 주최한 초청 강연에 참석해 "녹색성장은 대한민국의 미래 원동력" 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한, "관광 산업은 성장 기여도와 잠재력이 다른 제조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며 "성장과 고용의 관계가 약화되고 있는 우리 경제에 매우 필요한 산업"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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