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서울 지역 모든 케이블 가입자에 대한 OBS, 경인방송의 역외 재전송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어제 전체회의에서, OBS 프로그램이 서울지역 전체에 재전송되더라도 광고 잠식 등 방송시장에 미칠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는 취지의 OBS 역외 재송신 관련 시장영향 평가 결과를 보고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현재 OBS 방송을 송출하지 않고있는 서울지역 14개 케이블 사업자들이 역외 재전송 승인을 신청할 경우 절차를 밟아 이를 허용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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