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발레, 합창, 현대무용, 오케스트라 등 국립 예술단체들이 함께 사용하는 공연 연습장이 새로 문을 열었습니다.
지난 2009년에 착공해 이번에 준공된 국립예술단 공연 연습장은 5개 국립예술단체가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9개의 공연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국립 예술 단체들이 수준 높은 공연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통해 문화 예술의 품격과 위상을 높이는 데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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