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를 사용하면 암 발병 위험이 높아진다는 세계보건기구, WHO의 발표와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는 휴대전화 장기 사용자와 임산부, 청소년 등을 상대로 휴대전화의 위험성 여부를 우선적으로 확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또 전자파의 인체 흡수율 기준을 강화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전자파의 영향과 관련한 조사 대상을 태블릿PC 등 인체에 근접해 사용하는 기기로까지 확대하는 한편, 머리뿐 아니라 신체의 전체 부위를 대상으로 전자파의 영향을 살펴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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