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는 광산개발 과정에서 발생하는 광업피해 방지와 폐광산 복구를 위해 앞으로 5년간 5353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식경제부가 밝힌 '제2단계 광해방지기본계획'에 따르면 광산개발로 오염된 광산과 주변환경의 산림·토지복구에 2172억원을 투자해 1461㏊를 경제적 가치가 있는 산림·토지로 복원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2026년까지 폐광산에 대한 광해방지사업을 완료하고, 광산개발 단계부터 광해발생 차단을 통해 친환경적 광산개발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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