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21세기의 스포츠는 한 나라의 종합적 국가경쟁력을 보여주는 지표라면서, 비인기 종목에서도 제2, 제3의 장미란, 박태환 선수가 나오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제 경기도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열린 제 9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이제 대한민국은 스포츠 강국에서 스포츠 선진국으로 나아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스포츠를 통해 국격을 높이고 국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 한다면서 정부는 관련 법과 제도를 바꿔 21세기 스포츠 환경 변화를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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