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측이 지난주 개성을 방문해 북측과 금강산관광과 재산권 문제를 협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현대아산 김영현 상무가 지난 13일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북측 김광윤 금강산국제관광특구지도국 부장을 만나, 금강산 재산권 문제와 관광재개 등에 대해 협의했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합의나 결론은 내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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