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가 오늘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4개월을 '겨울철 제설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제설 시스템을 본격 가동합니다.
수도권과 영동권에 염화칼슘 6만여톤과 소금 24만여톤, 모래 13만여톤을 확보하고, 민간업체와 위탁 계약을 맺어 제설장비 4천여대와 동원인원 5천명을 확보했습니다.
아울러 취약구간에 대한 중점관리와 비상근무체계 강화를 통해, 폭설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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