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경북 청송군의 돼지사육농가에서 신고된 구제역 의심신고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경북 구제역방역대책본부는 청송 파천면의 구제역 의심돼지에서 시료를 채취해 농림수산 검역본부가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구제역 사태가 종료된 지난 4월 20일 이후 지금까지 총 12차례에 걸쳐 구제역 의심신고가 들어왔지만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고, 전국적으로는 15차례 의심신고가 있었지만 모두 음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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