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유학 중인 대학생이나 대학원생 가운데 북한 국적은 16명에 불과하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들은 대부분 미 대학과 북한 대학 사이의 직접교류에 따른 유학생이거나 북한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조총련계 재일동포로 추정됩니다.
미국의 소리는 또 쿠웨이트에 파견된 북한 근로자가 4천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습니다.
북한 근로자들은 대부분 쿠웨이트에서 도로와 다리, 발전소 등의 건설작업에 참여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