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이어서, 아세안 플러스 쓰리(아세안+3)와 동아시아 정상회의 등에 잇달아 참석합니다.
급속도로 발전하는 아세안과의 관계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처음으로 참여하는 동아시아 정상회의(EAS)도 다자간 협력 외교의 중요무대로 부상할 전망입니다.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에서 무엇이 논의될지 의미와 방향 짚어보겠습니다.
이 자리에 외교안보연구원 이재현 교수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김태윤 동남아팀장 두 분 자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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