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가 통일을 잘 준비하는 것이야말로 오늘날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오전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독 통일자문위원회 창립기념식에 참석해, "통일이 언제 어떻게 우리에게 다가올지 예측하기 쉬운 일이 아니지만 통일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는 예측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동·서독 통일의 의미를 평가하면서 독일의 생생한 경험은 우리가 통일 준비를 하는 데 있어 큰 교훈과 지혜를 가져다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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