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장애인은 2백 50만 명 정도인데요.
지난해 발표된 고용률을 보면 1.8%로 20년 전에 비해 네 배 정도 늘었다고 하지만 고용 현실은 녹녹하지 않습니다.
특히 장애인 실업률은 비장애인에 비해 두 배 높고, 중증 장애인의 경우 그보다 더 높은 게 현실인데요.
오늘 <집중 인터뷰>에서 장애인 고용의 현주소를 진단해보고, 남은 과제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이 자리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성규 이사장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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