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오늘 강원도 철원 육군3사단을 방문해, 전방을 지키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점심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김 여사는 생활관과 편의시설 등을 둘러본 뒤 장병들과 햄버거로 오찬을 함께 했으며, 걸그룹 소녀시대로부터 직접 받은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를 장병들에게 선물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병들에게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따라 달라진다며, 긍정적이고 적극적인 자세로 군 생활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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