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세 나라의 FTA를 위한 산관학 공동연구가 다음 주 7차 회의를 끝으로 종료됩니다.
우리측 수석 대표인 외교통상부 최석영 FTA 교섭대표를 비롯해 세 나라 고위급 수석대표가 주재하는 이번 회의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평창에서 열립니다.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된 산관학 공동연구가 마무리되면 각국은 협상 개시 일정을 정하고, 상품과 서비스 등 전 분야의 시장개방 범위와 수준을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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