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편성개방
금융당국이 펀드상품 판매의 계열사 몰아주기 관행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금융위원회가 금융감독원, 금융투자협회와 함께 마련한 펀드 판매시장 선진화 방안을 보면, 앞으로 은행, 증권사 등 펀드 판매사가 계열 자산운용사의 상품을 팔 때는 반드시 계열사 펀드임을 알리고 다른 운용사의 유사펀드도 함께 권유해야 합니다.
또 판매한 펀드에 대해서는 계열사와 비계열사 간 판매 비중과 수익률, 비용 등의 공시도 의무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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