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유럽 재정위기 해법이 가닥을 잡지 못하고 혼돈에 빠지는 상황이 온다면, 추가경정예산 편성 같은 적극적 재정 정책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내년 경제정책방향 브리핑에서 현재로선 경착륙 국면에 이르지 않을 것으로 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선 추경 편성은 없다고 전제한다면서도, 상황 악화에 따른 추경 편성 가능성을 열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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