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와 하나로클럽, 킴스클럽 등 3개 대형마트도 중소납품업체에 대한 판매장려금을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3개 대형마트가 604개 중소납품업체의 판매장려금을 내년 1월부터 0.5~5.0%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코스트코는 136개 중소납품업체 중 70개, 하나로클럽은 647개 중 324개, 킴스클럽은 426개 중 210개 납품업체의 수수료를 내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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