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공공기관 신규채용 인원이 올해보다 4천명 이상 늘어난 1만4천452명으로 잠정 결정됐습니다.
보건·노동 분야 신규채용 인원이 올해보다 67.4% 늘어난 5천2백여명으로 가장 많고, 에너지·산업 분야가 3천3백여명, 사회간접자본 분야가 2천3백여명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기획재정부는 내년 1월까지 기관별 채용계획을 확정하고, 신규채용과 고졸자, 경력자 채용 실적 등을 점검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정부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공공기관 열린채용정보 박람회를 열고 구체적인 채용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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