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납북진상규명위원회는 출범 1주년을 맞아 전시 납북자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오늘 정부중앙청사에서 `국민 서포터스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국민 서포터스'는 지난 10월 25일부터 인천과 대전, 광주와 대구, 부산 등지에서 모집한 납북자 문제에 관심이 많은 시민 62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민 서포터스는 앞으로 이메일이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SNS를 통해 6·25 납북자 신고접수 안내와 위원회 활동 소개, 납북자가족 소식전파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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