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과 국민·신한·하나·우리은행 등 5개 금융기관의 자영업자 대출 규모가 지난달 말 102조8천억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대출 규모인 92조8천억원보다 10조원이 급증한 것으로, 자영업 대출이 한해 10조원 이상 늘어난 것은 올해가 처음입니다.
이같은 자영업자 대출의 급증은 베이비부머 은퇴자들의 창업 급증과 은행들의 과당 경쟁이 맞물린 결과로 분석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