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남극해상에서 빙하와 충돌한 러시아어선 스파르타호를 성공적으로 구조한 아라온호의 극지연구소 김예동 단장과 어제 전화통화를 갖고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도주의적 차원에서 인명을 구조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한 아주 잘 된 일이라고 격려한 뒤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장보고 기지 건설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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