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이 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어제 참고인 신분으로 검찰에 전격 소환됐습니다.
검찰은 최 의원을 상대로 전 수행비서 공모씨 등의 디도스 공격에 개입했는지를 집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7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오늘 새벽 귀가한 최 의원은 기자들에게, 홈페이지 공격에 대해 사전이든 사후든 보고를 받지 않았고 지시한 일도 없다며 연루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