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 만에 돌아오는 흑룡띠의 해를 맞아 임진년 새해 첫 일출을 만끽하려는 해맞이 인파가 강원 동해안에만 150만명이 운집할 전망입니다.
강원도와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새해 해맞이를 위해 오늘부터 내년 1월1일까지 사흘간 도내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해 동해안을 찾는 차량을 33만8천여대로 예상하고, 강릉 경포와 정동진, 양양 낙산, 동해 망상 등 동해안 주요 해맞이 명소에만 150만명이 넘는 인파가 운집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해맞이 객이 승용차로 서울에서 출발해 강릉에 도착하기까지 예상 소요시간은 5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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