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V 국민방송

계속해서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순위와 관련 뉴스를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뉴스나 SNS 서비스를 통해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찾은 검색어는 무엇인지, 화면으로 만나봅니다.

1> 고승덕 "300만원 돈봉투에 `박희태` 명함"

2> 울산 <현대차 직원 분신> 중태

어제 낮 12시쯤,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근무하는 신모 씨가 분신을 시도했습니다.

신 씨는 온 몸에 3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중태입니다.

현대차 노동조합은 신 씨의 분신 이유가 회사 간부들의 부당한 탄압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경찰은 동료 직원과 회사 간부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이란>, 산악 지하시설서 <우라늄 농축 착수>

이란이 산악지대의 한 지하시설에서 우라늄 농축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이란 원자력기구에 따르면 이 시설에서는 농도 20%까지의 농축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란 일간지 ‘호라산’은 “이란 지도부는 서방의 제재로 원유 수출이 막히면 군에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지시하기로 이미 전략적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습니다.

4> KTX 불 꺼진 채 운행… 승객 불안

5> <교내폭력 자진신고> 학교에 인센티브

정부가 집단 따돌림 등 교내 폭력을 자진 신고하는 학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각 학교가 불이익을 우려해 교내 폭력을 감추는 관행을 없애고 적극 대처하도록 하게 하자는 취지인데요.

이에 따라 현재 시범 운영하고 있는 위기학생 상담프로그램인 ‘위(We)클래스’를 확대하고 운영비도 추가 지원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6> <부동액 컵라면 사고> 인부 10명 집단 사상

전북 고창의 한 신축현장에서 컵라면을 먹은 건설근로자 10명이 집단 중독사고를 일으켜 1명이 숨졌습니다.

경찰은 인부들이 컵라면에 넣은 물에 건설현장에서 물이 얼지 않도록 사용하는 부동액이 섞였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살펴봤습니다.

7> 서울 구룡마을서 화재… 주민 10명 대피 소동

8> 건강 악화 호킹, 70회 생일 행사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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