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수요일, 가볼만한 전시회를 소개하는 코너죠.
이번 주는 <박물관나들이> 시간입니다.
여러분, 혹시 샤먼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샤먼은 신과 소통하며 길흉을 점치는 무당을 일컫는 말로, 샤먼이라고 하면 잘 몰라도 샤머니즘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데요.
네. 샤머니즘 문화는 인류의 발전과 함께 뿌리를 같이 해 왔다는 점에서 그 역사적 의미가 더욱 깊죠.
이렇게 우리 문화 기층에 자리 잡아 온 샤머니즘과 샤먼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네. 국립민속박물관에서 열린 ‘하늘과 땅을 잇는 사람들, 샤먼’특별전이 바로 그 전시회인데요.
먼저 화면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