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밋 롬니 전 매사추세츠 주지사가 먼저 2승을 거뒀습니다.
롬니 전 주지사는 어제 열린 플로리다주 예비선거에서 뉴트 깅리치 전 하원의장의 돌풍을 잠재우고 압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우스캐롤라이나 경선 패배 이후 흔들리던 롬니 대세론이 재점화되는 중요한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롬니의 득표율은 뉴햄프셔 경선 때보다도 높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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