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동아시아박물관에 한국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관은 330여점의 한국 유물이 전시돼 있으며 현재 스웨덴 국왕의 조부인 구스타프 6세의 개인 소장품도 전시돼 있습니다.
개관식에는 이례적으로 스웨덴 국왕이 참석해 한국 문화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스웨덴 동아시아박물관은 1959년 건립된 국립박물관으로 중국과 일본을 비롯한 10만여점의 아시아 유물이 전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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