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생방송 문화소통 4.0
이번 순서는 <트렌드 읽기>입니다.
선유씨 혹시 루마니아의 초콜릿바인 롬 아십니까?
네, 먹어보진 못했지만 들어는 봤습니다.
루마니아 이름을 따서 만든 제품이고, 포장지도 루마니아 국기를 디자인 한 거죠.
역시 아는 것 많은 선유씨!
그런데 작년 초에 이 포장지를 미국 성조기로 바꿨다고 합니다.
아니 왜요? 소비자들이 난리가 나지 않았을까요?
네, 난리났죠. 롬의 웹사이트와 페이스북을 찾아와 항의글도 남기고 플래시몹 시위로 항의도 하고요...
그런데 일주일 뒤 사측은 이렇게 발표했습니다.
‘장난이었다‘
네? 왜 그런 식의 광고를 한 건지 이해가 안 갑니다.
네, 오늘 트렌드 읽기 시간 끝까지 함께 하시면 그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광고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그리고 경영에 대해 이야기 나눠볼텐데요,
먼저, 화면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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