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공휴일 제도를 도입하면 24조원이 넘는 편익을 창출하고 일자리 11만개를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성균관대의 분석 보고서를 보면, 대체공휴일 도입에 따른 총 편익은 35조5천억원, 기업의 추가부담은 11조원으로, 결국 24조5천억원의 순편익이 발생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또 국민 가운데 80%가 대체휴일 때 관광이나 자기개발 등 추가활동을 하고 평균 34만원 가량을 쓸 것으로 전망됐으며, 11만개의 일자리가 추가로 창출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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