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을 미연에 방지하고 어린이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전직 경찰과 교사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행정안전부와 공무원연금공단은 보행안전지도사업을 실시하기로 하고, 288명의 퇴직공무원을 대상으로한 봉사단을 구성했습니다.
봉사단은 통학방향이 같은 어린이들을 모아 집까지 데려다주면서 교통안전과 학교폭력 예방 등 생활지도를 하게 되며 이번 학기 개학과 동시에 8개 시도, 18개 학교에서 활동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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