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 업, 안전 업, 희망 업
KTV<생방송 문화소통 4.0> 함께 하고 계신데요...
이번 순서는 <젊은 소통>입니다.
함께 해 주실 분들 소개해 드립니다.
먼저, 위키트리 김호중 운영본부장님, 어서 오세요.
네, 그리고 젊은 세대의 목소리를 들려줄 변현주 학생, 안녕하세요?
먼저 화제가 됐던 이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네, 지난 25일은 학교 폭력 때문에 세상을 떠난 대구 중학생 권군의 생일이었습니다.
권군의 부모님은 모두 선생님이어서 매년 봄 방학 기간이었던 권군의 생일에는 가족 여행을 다녔다고 하는데요...
예, 하지만 올해는 안타깝게도 그럴 수가 없었겠죠.
아들의 죽음 이후 처음 맞는 생일...
권군의 부모와 남은 가족들은 여전히 힘겨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자, 이렇게 평생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것이 바로 학교 폭력인데요, 최근 온라인상에서 벌어지는 학교폭력의 심각상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먼저, 화면 보시고 계속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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