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사회통합위원회는 내일부터 매주 수요일 방송통신대 디지털미디어 센터에서 소통과 대화 문화 확산을 위해 소통아카데미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소통아카데미는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과 저명인사들이 강사로 나서 소통방법과 소통경험을 강의하는 것으로 서울지역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부터는 전국 16개 시도로 강의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송석구 사회통합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소통이 개인이나 집단 수준에서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기를 바라는 생각에서 소통아카데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확대 운영하게 되었다면서, 우리사회가 소통하는 사회로 발전해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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