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자가 무료 애플리케이션인줄 알고 내려 받았다가 나중에 요금이 청구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이 같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민원예보를 발령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무료, 선물, 당첨' 등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스팸문자를 수신해 접속하거나, 직접 오픈마켓에서 앱을 내려받아 사용하는 경우를 피해 사례로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방통위는 이용자들이 스마트폰의 오픈마켓에서 잠금설정을 해 유료결제 때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도록 설정해 놓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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