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시작된 '키 리졸브' 한미연합훈련이 오늘 종료됩니다.
유사시 한반도를 방어하는 절차를 연습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이번 훈련에는 미군 2천100여명과 한국군 20만여명이 참가했습니다.
한편 지난 1일부터 시작된 한미 야외 전술기동훈련인 '독수리연습'은 다음달 30일까지 계속될 예정입니다.
독수리연습에는 미군 1만1천명과 사단급 이하 한국군 부대가 참가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