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계룡시의 양계농가에서 발견된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전염성이 없는 '저병원성'으로 확인됐습니다.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는 유전자 분석 등 정밀검사를 한 결과, 저병원성 AI인 9N2로 판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남방철새가 도래하는 다음달까지 AI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가금류 사육농가에 소독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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