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실업률이 6개월 연속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OECD 실업통계를 보면 지난 1월 한국의 실업률은 3.2%로 지난해 8월 이후 3.1~3.3% 수준이 이어지면서, OECD 34개 회원국 가운데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스페인은 무려 23.3%로 여전히 고용난이 심각했고, 미국과 일본, 영국, 프랑스 서방 선진 7개국의 1월 평균 실업률은 7.5%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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