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는 서울 핵안보정상회의가 핵테러 차단을 위해 모든 국가가 협력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현지시간으로 어제 가진 국내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핵테러 차단을 위해 모든 나라가 협력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잉락 총리는 또 한국의 물관리 시스템을 배우고 경험을 공유할 기회를 얻게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는 잉락 총리는 방한 기간동안 한강홍수통제소와 4대강 사업지인 이포보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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