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금융당국을 통한 금융상담과 민원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저축은행 영업정지에 대한 문의가 크게 늘어, 한 해 전보다 24.2% 늘어난 38만여 건의 금융상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카드론을 이용한 보이스피싱 피해나 가맹점 수수료 등 신용카드 관련 불만이 늘면서, 금융민원 역시 한 해 전보다 17.4% 증가한 8만4천여 건이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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