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기획재정부 차관은 이명박 정부는 역대 어느 정부도 겪지 않았던 2차례의 국제 금융위기를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모범적으로 극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김 차관은 오늘 열린 한 정책토론회에서 강연을 통해, 2008년 금융위기 때는 66조7천억원의 재정을 확대했고, 2009년 이후 유럽발 재정위기 때는 적극적인 재정건전성 회복 노력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올해 예산과 관련해선, 일자리 확충과 맞춤형 복지, 경제활력에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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