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 선관위 홈페이지 디도스 공격을 수사중인 특별검사팀이 어제 오후 중앙선관위 관악청사와 KT, LG 유플러스 서버 보관 장소 등 5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검찰로부터 관련 자료를 넘겨 받아 검토를 마친 특검팀은 수사관들을 보내 부족한 자료와 증거물 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지난 26일 서울 역삼동에 사무실을 얻어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사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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