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일부 시민·환경단체들이 원자력을 핵으로 규정하고 원전 반대를 주장하고 있는데 대해 원자력 발전을 해야 현재 상존하고 있는 핵물질들을 소진시킬 수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현재 전 세계에 핵무기 12만 6천여개를 만들 수 있는 고농축우라늄 천600t과 플루토늄 500t이 존재하고 있고 고농축우라늄과 플루토늄은 땅에 묻어도 없어지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따라서 태우는 게 확실한 제거 방법이라며 이를 위해서도 원자력 발전을 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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