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당이 함경북도와 함경남도, 양강도, 황해북도, 남포시 등에서 당대표회를 열어 김정은 노동당 중앙군사위 부위원장을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앞서 인민군과 평안남도, 평양시 당대표회에서 당대표자회 대표로 추대된 바 있습니다.
북한 노동당 규약에는 당 대표자회에 참가할 대표자를 그 아래 당 조직의 대표회에서 선출하고, 선출 비율은 당 중앙위원회가 정하도록 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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