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막을 내린 서울 핵안보정상회의에는 53개국 정상과 4개 국제기구 수장이 함께 모여 유엔총회 다음으로 대규모 정상 간 다자협력체가 구성됐습니다.
한국은 어제까지 양자 정상회담 24회를 마무리 하면서 명실상부한 국제회의 주도국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는데요.
외교 안보 측면에서 주도적인 모습을 보인 이번 핵안보 정상회의, 한국의 글로벌 리더쉽에 대한 평가를 나눠보겠습니다.
외교통상부 김봉현 다자외교조정관 경희대 국제학부 정진영 교수 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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