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전체 가구의 56.2%가 금융 부채를 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금융감독원, 한국은행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1년 가계금융조사'를 바탕으로 한은이 분석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를 보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의 56.2%가 금융부채가 있습니다.
1년 전 53.7%보다 늘어난 수치로, 소득 하위 20% 이하 소득계층에서 상대적으로 증가 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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