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 전기장판과 전기매트 18개 제품에 대해 정부가 리콜 조치를 내렸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이들 제품에서 감전이나 화재위험 등 중대한 결함이 발견됐다면서 판매를 할 수 없도록 인증도 취소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전기장판 등 온열전기제품을 고질적인 안전 취약품목으로 보고, 올해부터 연 2회 이상 안전성 조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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