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포로 고 백종규씨의 딸 영옥씨 가족을 비롯해 탈북자 5명이 최근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중국 내 한국 공관에서 3년간 체류해온 탈북자 5명이 지난 1일 국내에 들어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9년 북한을 탈출한 뒤 베이징 총영사관에 들어간 뒤 지금까지 한국행을 기다려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