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수업제가 시행되고 나서 토요일마다 알찬 프로그램을 찾기가 만만치 않은데요, 서울시가 지역 내 알찬 토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노은지 기자입니다.
청소년 수련관 앞마당에 체험 부스가 마련됐습니다.
가느다란 실눈을 뜨고 태양 속 흑점 찾기에 몰두합니다.
실내에서는 간식 만들기가 한창입니다.
콩가루 반죽을 틀에 넣었다 빼자 전통 문양이 찍힌 먹음직스런 다식이 만들어집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집 가까운 곳의 유익한 토요 프로그램을 알리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서울 지역의 청소년 수련관 등 37곳에서 이번 주말까지 무료로 진행됩니다.
토요일에는 엑스포에 소개된 프로그램을 포함해 더욱 많은 체험 기회가 청소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는 온라인에서도 4월 한 달간 진행됩니다.
KTV 노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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