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민 10명 가운데 8명은 북한을 심각한 안보 위협 요인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CNN방송이 최근 성인 천1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3%가 북한을 `매우 심각한' 위협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다소 심각한' 위협이라고 밝힌 응답자도 33%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미국 안보에 최대 위협국가를 묻는 항목에서는 응답자의 48%가 최근 핵개발 의혹을 받고 있는 이란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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